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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한화그룹(회장 김승연)의 핵심 계열사인 ㈜한화(대표 남영선)와 한화석유화학(대표 홍기준)가 경제위기 극복 차원에서 잇따라 노사화합을 선언했다. <BR><BR>㈜한화의 남영선 사장과 허한 노조위원장 등은 16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노사협력 선언식을 가졌다. 이 자리에서 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사측에 백지 위임했다. <BR><BR>이로써 ㈜한화 노조는 지난 2007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임금·단체협약 교섭을 사측에 위임하는 전통을 세웠다. ㈜한화는 지난 1987년 이후 23년째 무분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. <BR><BR>남 사장은 이날 선언식에서 "회사는 노조의 협력정신과 위기동참 노력을 소중히 받아들여 향후 조합원의 복지 및 근로조건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 <BR><BR>앞서 ㈜한화 여수공장 노조는 지난 5일 올해 연봉 5%를 자진 반납하는 조건으로 청년 30여명을 인턴사원(3~6개월)으로 채용해줄 것을 사측에 요청한 바 있으며 ㈜한화 구미공장도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을 사측에 제안했다. <BR><BR>한편 한화석화는 이날 울산시 상개동 울산공장에서 현광헌 울산공장장과 박문재 노조위원장, 울산공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‘2009 한화석화 울산공장 노사평화 정착 및 임금동결 선언식’을 열고, '고용안정 협약서'를 체결했다. <BR><BR>한화석화 노사는 협약서를 통해 “경영악화와 생존위기 속에서도 인위적인 인원감축은 최후 순위로 고려하고, 부득이 인원감축이 필요할 경우에는 노사가 함께하는 고용 안정위원회를 구성해 구조조정으로 인한 직원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자”고 약속했다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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